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영 제로 월식의 가면 (문단 편집) === 서의 식 === <<오프닝>> 이 게임은 픽션이며 실존 인물, 단체와는 관련성이 없습니다. 또한 시대 배경은 1980년대의 일본으로 설정되어 당시의 시대고증에 근거하여 현재에는 일부 사용되지 않는 표현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미리 양해를 구합니다. 미사키: 마도카 뭔가 기억나는거 있어? 마도카: 아니 꽤 오래전 일이라... 미사키: 우리들 5명이 찍혀있었던 건 분명 이 건물이야 마도카: 응... 저기 미사키... 정말 여기 온 게 잘한 일일까? 사진에 나온 곳에서도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았고... ...이제 돌아가자 미사키: 내가 하는 대로 따라오면 돼 마도카도 그렇게 되고 싶은 거야? 마도카: 그래... 우리들은 보고 말았어... 미사키: 다음은 우리들 차례야 실종되었던 다섯 명이 차례대로... 마도카: 하지마! 그러고보니 이 느낌... 과거의 기억: 어디로 데리고 가는가야...? 데리고 가지 말아줘... 마도카: 이제 그만해!! 미사키? 【서의 식 - 피어남】********************************************************** (통로에 들어서면) 마도카: 미사키... (전등에 다가가면) 마도카: 미사키의...손전등...? 이건... ...미사키 것이 아냐...미사키는... 미사키...? 미사키!? (아소 기념실 문 조사) 안쪽에서 잠겨있는 듯하다. 마도카: 미사키...? (문 옆 안내판을 보며) 여기에 열쇠가 있을지도... (안내판의 내용) 안내 이 방의 공개 시간은 평일 10시~17시 토, 일, 공휴일 10시~19시로 되어있습니다. 문의는 2층 관리실로. (2층으로 올라가는 간호사를 보며) 누구지...? (관리실에 접근하면) 간호사 영: 방으로 돌아가세요... (관리실 데스크 위 아이템 취득) 종이에 뭔가 쓰여있다. 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 간호사의 연락 메모 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 기념실의 열쇠를 내 책상 위에 놓아두었습니다. 기념실엔 귀중한 물건이 많이 전시되어 있습니다. 부디 관리에 신경 써 주세요. 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 (책상 위 열쇠 취득) 누홍초 모양의 조그만 열쇠에 [아소 기념실]이라고 새겨져 있다. 마도카: 이게 미사키가 들어간 방의 열쇠... (너스 콜 패널을 조사) 마도카: 이름이 쓰여져 있어... (관리실을 나서면) 마도카: 이 곡은...! 마도카: 방금 그 곡... ...생각나지 않아 생각하고 싶지 않아...! ...어서 여기서 나가얒해! 미사키를 찾아야 해...!! (아소 기념실 문을 열려고 하면) ???: 얼굴을 돌려줘... 마도카: 미사키... (기념실 안 책상 위의 아이템 취득) 낡은 수첩에 [아소 쿠니히코]라는 이름이 쓰여있다. 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 아소 박사의 수기 1 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 영능력자에겐 보이고, 우리들에겐 보이지 않는 그림자. 사자의 혼이나 그곳에 남은 사념같은 이계로 통하는 단서를 찍기위해 개량을 거듭한 [사영기]이지만 더욱 더 개량을 할 수 있을 것 같다. 조사결과, 농월도의 가면제작에 이용되는 도료가 그 그림자를 필름에 투영하는 데에 유용하다는 가능성이 높아졌다. 그리고, 조사 중에 [사영기]엔 나의 상상을 뛰어넘는 힘이 존재하는 것을 확인했다. 그것은 [사영기]로 촬영하는 것으로 [그림자]가 강한 영향을 받는다는 것이다. 나의 소감으로는 영능력자들이 말하는 [제령]에 가까운 것이라고 생각한다. 또한, 이 대담한 확신에 이르게 된 데에는 섬에서의 체험이 큰 작용을 했다는 사실을 덧붙여둔다. 사정은 말하지 않은 채, 사영기를 하나 호텔의 주인에게 기증하기로 했다. 이 섬에 언젠가 사영기의 힘을 필요로 할 날이 올 거라는 생각이 자꾸만 내 머리속에 떠오른다. 부디 기우로 끝나기를 바라는 바이다. 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 (사영기를 취득) 오래된 카메라인 것 같다... 이것이 수첩에 나온 [사영기]일까? 마도카: 이건... (영을 물리친 후) 마도카: ...사라졌어... 방금 그건...사람인가? 더이상 여기 있고 싶지 않아...!! 서의 식 -끝-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